오늘 알아볼 내용으로는 현재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이혼률이 가장 높은순위에 있습니다. 그만큼 이혼이 잦아지고 있는 추세고 또한 결혼식 비용및 기타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혼인또한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혼인율이 최저에 도달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요...이혼수치 뿐 아니라 결혼을 기피하는 독시자 층 역시 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혼서류에 도작을 찍은 부부는 11만 5천쌍....하루 평균 316쌍이 갈라섰습니다.

혼인율이 낮은 이유는 이뿐이 아닙니다. 젊은 층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풍조가 퍼지자 노총각, 노처녀가 늘어난것이라고 하는데요....이에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2.4세, 여자가 29.8세로 10년 전보다 남자는 1.9세, 여자는 2.3세 높아졌다고 합니다.

혼인건수는 30만 여건에 그쳐, 1000명당 혼인 건수가 6건으로 역대 최저로 떨어졌습니다.아무래도 이러한 이유는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제자리고....집값도 하늘로 솟는 바람에 집구하기도 어렵고, 이러한 것들이 어느정도는 한 이유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서민층의 원하는 답들을 아직 시원하게 못해주는거 같네요....국민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